238 오사카일일신문, 연합뉴스에서 “총영사 일기” 출간 소식을 보도

아무리 자기 홍보, 자기 피알(public relations)의 시대라고 하지만, 자신이 한 일을 자기가 직접 자랑하는 것은 얼굴이 뜨거워지고 뒷목이 댕기는 일이다. 그래도 그냥 덮어놓고 있자니 섭섭하고 허전할 경우가 있다.

이런 틈새를 파고 드는 것이 인간관계에서는 아부나 아첨일 수 있고, 사업 면에서는 전문 홍보꾼의 홍보가 아닐까 생각한다.

10월 말, 첫 저서인 <총영사 일기>를 현지 출판사에서 일본어로 낸 뒤, 일본과 한국의 매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 주었다. 내가 직접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보도된 것을 알리는 것은, 그래도 덜 낯 뜨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보도 내용을 전한다.

우선 오사카 지방의 유일한 지방지인 <오사카일일신문>에서 11월5일과 7일 연달아서 책을 소개하고 언급해 주었다. 5일자에서는 최근 오사카총영사관에서 주최한 한글날 기념 리셉션(10월8일), 이쿠노구 코리아타운 살리기 도시재생포럼(10월22일), 한국-간사이 경제포럼(10월28일)을 묶어 다룬 특집기사 속의 한 꼭지로 나의 책 발간 소식을 전했다. 또 7일에는 과분하게도 1면 칼럼 ‘여적’ 속에 책 내용을 언급해 주었다. 현지 신문의 반응이고 평가여서 더욱 반갑고 기뻤다.

그리고 9일에는 한국의 <연합뉴스>에서 사진과 함께 돋보이게 책 출간 소식을 보도해 주었다. 이 때문에 한국의 지인들부터 축하와 함께 책 구입 방법을 묻는 메시지가 많이 들어왔다.

책은 11월9일 월요일부터 현지 서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했고, 아마존과 라쿠텐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주문판매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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