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j 日本語を話す大阪地域の総領事会

13日夕方、中国総領事の招待で「日本語を話す大阪地域の総領事会」の交流会がありました。 餃子づくりを体験した後、夕食をしながら交流する時間を持ちました。互いに悩みが似ています。情報を共有したり、他の文化も理解し、共同のテーマについて協力もできる良い集まりです。 会の準備をしながら、エプロンに各国の国旗をつけた主催者の中国総領事の配慮と、冒頭に餃子づくり体験を入れて自国の食文化を知らせる姿を見て、初心者総領事として一つのことを学びました。昨秋から、各国持ち回りで主催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次回は韓国の番だといわれました。 英語圏の国々の総領事たちの日本語の実力は中途半端なものではありません。漢字語圏でない国の人々が、日本語を学ぶのにどれほど多くの時間と労力を注いできたか想像するに余りあります。

024 ‘일본어를 하는 오사카 지역의 총영사 모임’ 교류회

13일 저녁 중국 총영사 초청으로, ‘일본어를 하는 오사카 지역의 총영사 모임’의 교류회가 있었다. 먼저 만두를 만드는 체험을 한 뒤 저녁 식사와 함께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고민하는 게 비슷하다. 정보도 공유하고, 다른 문화도 이해하고, 공동의 주제에 협력도 할 수 있는 좋은 모임이다. 모임 준비를 하면서 앞치마에 각 국의 국기를 붙여놓은 주최국인 중국 총영사의 배려와, 본…

023j 韓国総領事が訪問したのは初めて

韓国地方選挙の13日、韓国は休日ですが、在外公館はいつもどおりに仕事をします。 この日、この地域から出立した世界的企業パナソニック(株)を訪ね、赴任の挨拶を行いました。創業者松下幸之助の一代記を展示してある歴史館を見学し、創業者の孫である松下正幸副会長にお会いしました。 松下副会長は、韓国総領事の訪問を受けたのは初めてだと、歓待してくださいました。会社の建物の国旗掲揚台に太極旗が掲揚され、玄関や電子掲示板にも私の訪問を歓迎する文を載せていました。訪問前から記念写真を撮る位置まで指定してくるなど過敏とも考えましたが、行ってみると、それが最大のもてなしだということがわかったのです。 若かったころ洗濯機を担当した関係で親しくなった具本茂 電子会長の死を悼み、韓国との縁を強調されました。そして両国の関係が揺らぐことがないよう、トップによる経済、文化、スポーツなどの交流と協力が重要であることで意見の一致をみました。

023 파나소닉(주) 방문

지방선거날인 13일은 한국에선 휴일이지만 해외공관은 일을 한다. 이날은 이 지역에서 출발한 세계적인 기업 파나소닉(주)을 부임인사를 위해 방문해,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일대기를 전시해 놓은 역사관을 둘러보고 창업자의 손자로 이 회사 부회장으로 있는 마쓰시타 마사유키를 만났다. 마쓰시타 부회장은 한국 총영사가 이 회사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며 환대를 해주었다. 회사 건물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를 게양해 놓고 현관 입구 전자…

022j 外交官になって読んだ『外交外伝』

韓国の外交部、元北東アジア局長のジョセヨン東西大学特任教授が著した外交に関する一般向けの本『外交外伝』を一気呵成に読みました。日本に赴任する前、著者にいただいた本ですが、少し余裕ができた今ようやく読破しました。 ハンギョレに連載された当時もほとんど欠かさず読んでいたのですが、マスコミ界にいたときと、外交の第一線に立つ今では本書の持つ意味合いがまったく異なります。出版に際し、慰安婦タスクフォース活動など、新規内容が追加されたこともあり、立ち位置に応じた受容と読解力の違いを大きく実感しました。私には実務的な面で大いに役立ちますが、一般の人々が外交と外交官について理解するのにも大きな助けになると思います。 外交についてさらっと説明しているようでありながら、随所に深く考える材料を挿入しているのが本書の魅力だといえます。

022 외교에 관한 대중 교양책 “외교외전”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 출신인 조세영 동서대 특임교수가 쓴, 외교에 관한 대중 교양책 <외교외전>을 몰입해 일거에 읽었다. 일본에 부임하기 전 필자에게 받은 책을, 좀 여유를 찾게 된 지금에야 완독했다. 한겨레에 연재할 때도 거의 빼놓지 않고 읽긴 했으나, 언론계에 있을 때와 외교일선에 있는 지금과는 책이 주는 의미가 다르다. 연재물에 위안부 태스크포스 활동 등 새로운 내용을 추가한 것도 있으나,…

021j 日本バレーボール協会との公共外交

9日(土)は、大阪市中央体育館で行われたバレーボール国別対抗戦、国際バレーボール連盟(FIVB)バレーボールネイションズリーグ(VNL)を見学しました。 大阪府日韓親善協会会長が日本バレーボール協会の仕事もしており、日本とポーランドの試合を見に行ったのです。結果は、身長と力で絶対優位にあるポーランドが3-0で楽勝しました。 韓国でも見られなかったバレーボール国別対抗戦を大阪で観戦しながら、日本のバレーボール熱を肌で感じ、日本バレーボール協会幹部と挨拶を交わす機会を得ました。韓国チームはライバルですが、団体同士とても協力的だといい、現場に来た私を温かく迎えてくれました。こういう友情も公共外交(public diplomacy)の一つだと思います。

021 배구 국가대항전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구경

9일(토요일)은 오사카시 중앙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국가대항전인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구경을 갔다. 마침 오사카부 일한친선협회 회장이 일본배구협회 일도 하고 있어, 일본과 폴란드 경기를 보러 갔다. 결과는 키와 힘에서 절대 우위에 있는 폴란드가 가볍게 3-0으로 이겼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보지 못한 배구 국가대항전을 오사카에서 보면서 일본의 배구 열기를 현장에서 느끼고, 일본배구협회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과는 팀은 라이벌이지만…

020j 朝日新聞社説「米国頼みを脱却する時だ」

朝鮮半島情勢と関連、安倍晋三首相の「米国追従」「対北圧迫」一辺倒の外交政策転換を促す朝日新聞の6月9日付け社説を紹介します。タイトルは「米国頼みを脱却する時だ」です。 南北首脳会談では、米朝サミットを契機に日本の外交的孤立を懸念する知識人たちの話が出ました。ただし、新聞の社説で本格的に安倍首相の従来の発言をひとつひとつ挙げて問題を指摘し、外交政策の転換を促したのは、初めてだと思われます。

020 아사히신문 6월9일 사설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국 추종’ ‘대북 압박’ 일변도 외교의 전환을 촉구하는 <아사히신문>의 6월9일 사설.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의 외교 고립을 우려하는 지식인들의 얘기가 나오긴 했지만, 신문 사설에서 본격적으로 아베 총리의 그간 발언을 조목조목 들춰가며 문제를 지적하고 외교정책의 전환을 촉구한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제목은 ‘미국 의존에서 탈피할 때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