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j 和歌山県庁と和歌山新報社

大阪総領事館は、管轄地域が大阪府、京都府、奈良県、和歌山県、滋賀県の5県です。22日は地方に行動範囲を広げ、和歌山県庁を訪ねました。

はじめに和歌山県の君栄慶喜知事を表敬訪問し、民団と和歌山県日韓親善協会幹部と昼食を兼ねて懇談しました。続いて和歌山県最大の新聞社、和歌山新報社を訪ね、津村周社長と韓日交流問題について歓談し、在日コリアンと韓国に関心を持って報道してくれるよう要請しました。残念ながら、和歌山市の市長とは今回日程が合いませんでした。

和歌山県は、海洋と山地を兼ね備えた豊かな自然環境と食べ物を標榜して、韓国の観光客を誘致しようとする努力を活発に行っています。みなさん韓国との交流に関心が高く、ウィンウィン関係をつくれるような気がしました。

008 와카야마현 방문

22일 보폭을 지방으로 넓혀 와카야마현으로 부임 인사를 하러 갔다. 오사카 총영사관은 관할지역이 오사카부, 교토부, 나라현, 와카야마현, 시가현 5군데이다.

우선 와카야마현 니사카 요시노부 지사를 만나 인사를 하고, 민단 및 와카야마현 일한친선협회 간부들과 점심을 겸한 간담회를 했다.

이어 와카야마현의 가장 큰 신문사인 와카야마신보를 찾아가 쓰무라 슈 사장과 한일교류 문제에 관해 환담을 하고, 재일동포 및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애석하게도 와카야마시 시장은 일정이 맞지 않아 만나지 못했다.

와카야마현 쪽은 해양과 산지를 겸비한 풍부한 자연환경과 먹거리를 내세우며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었다. 모두들 한국과 교류에 관심이 많아 윈윈하는 관계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07j 民族学級の生徒たちの運動会

19日(土)と20日(日)は、東大阪市と大阪市生野区で開催された民族学級の生徒たちの運動会に行ってきました。

民族学級は、簡単に言うと、日本の小中学校のなかに設置された在日コリアンなどのための課外クラスです。このクラスでは、講師が週に数時間ずつ出席する生徒に韓国語と韓国文化などを教えています。在日コリアンなどが多い大阪の地域特性を反映した制度です。また、在日コリアンが闘争を通じて、日本の教育当局から得た成果でもあります。

19日の東大阪市の運動会は23回、20日の生野区の運動会は33回の歴史を誇っています。参加した親と講師など関係者らの話を聞くと、幼いころ、自分のルーツとアイデンティティを確認する重要なイベントだったといいます。

彼らがここ日本でマイノリティとして生活しながらも、民族文化を語り、ルーツを忘れずに明るく生きている姿を見て、心が満たされる気がしました。

いま、在日コリアン社会は1-2世から3世以下へと世代交代が進み、運動会も徐々に参加者数と参加の熱気が減っているのは大きな問題ですが、生徒たちの明るく堂々とした姿を見ると世代交代もそれほど悲観的ではないという気がします。

厳しい環境のなかでも民族教育のため尽力していらっしゃるすべての方々、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007 히가시오사카시와 오사카시 이쿠노구에서 열린 민족학급 어린이 운동회

19(토)와 20(일)일은 히가시오사카시와 오사카시 이쿠노구에서 열린 민족학급 어린이 운동회에 다녀왔습니다.

민족학급이란, 간단히 말해 일본의 초중학교 안에 설치된 재일동포 등을 위한 과외학급입니다. 이 학급에서는 강사들이 일주일에 몇 시간씩 이 학급에 나오는 학생에게 한글과 한국문화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재일동포 등이 많은 오사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제도입니다. 또한 재일동포들이 투쟁을 통해 일본 교육당국으로부터 얻어낸 결과이기도 합니다.

19일 히가시오사카의 운동회는 23회, 20일 동부어린이운동회는 33회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참석한 부모와 강사 등 관계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어려서 자신의 뿌리, 정체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행사라고 합니다. 이들이 이곳에서 소수자로 생활하면서도 민족의 문화와 말, 뿌리를 잊지 않고 밝게 사는 것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지금 재일동포 사회는 1,2세대에서 3세 이하로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고, 점차 그 숫자와 참여 열기가 줄어든 게 큰 문제인데 어린이들의 밝고 당당한 모습을 보니 세대교체도 그리 비관적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민족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006j 一回の投資で長く労せずに「展示品外交」

今週はマスコミ各社訪問の幅を広げ、現地のテレビ局訪問を始めました。

最初の訪問先は日経系列のテレビ大阪でした。現在「月桂樹洋服店の紳士たち」ほか、韓国ドラマを3本放送しています。同じ日に毎日放送(MBS)も訪問しましたが、こちらもスタッフ数十人が韓流ファンクラブを結成し、K-POP などを楽しんでいるそうです。

このように日本社会の底辺に広がる韓国に対する好感をどのように引き上げ、拡大していくかが私の悩みどころです。多くのみなさんのご協力とアイデアをご提供くださるようお願いいたします。

こうして、官庁や大学、マスコミ各社を訪問して羨ましいのは、どこの建物の壁にもかかっている絵画などの展示物と装飾品です。毎日放送局には備え付けの茶室があり、それだけで十分な文化外交を行っているように思われます。一回の投資で長く労せずにできる「展示品外交」に、私たちも力を注ぐ時ではないか、と考えています。

006 테레비오사카 방문

이번 주엔 언론사 방문의 폭을 확대해 현지 텔레비전 방송국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일정을 잡은 곳은 닛케이 계열의 테레비오사카였습니다. 이곳에서는 현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비롯해 3편의 한국 드라마를 방영 중입니다.

같은 날 마이니치방송(MBS)도 방문했는데, 이곳도 직원 수십명이 한류 팬클럽을 구성해 케이팝 등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밑바닥에 잠재되어 있는 한국 호감 분위기를 어떻게 위로 끌어올리고 확대할 것인가가 저의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과 아이디어 주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관청이나 대학, 언론사를 방문하면서 부러운 것은 건물 벽에 걸려 있는 그림을 비롯한 장식물입니다. 특히 마이니치방송사 안에는 차실을 만들어놨는데 그것만으로 충분한 문화외교를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한 번의 투자로 길게, 그리고 힘 안들이고 할 수 있는 장식물 외교에 우리도 힘을 기울일 때라고 봅니다.

005j 韓国芸術院美術展・日本特別展: 韓国の報道

大阪文化院の開院20周年記念行事の一環として開催された、大韓民国芸術院美術展の日本特別展が韓国で大きく報道されました。日本ではまれな特別展示会と日本の参加者も評した大型行事です。

大阪で「大韓民国芸術院美術展」日本特別展示
記事の承認2018.05.14 16:41:55

– 韓国文化院の開院20周年記念、韓国芸術院会員の最近の作品と芸術院所蔵作品の展示会

▲大阪韓国文化院(院長パクヨンヘ)は、5月9日午後5時、文化院ミリネギャラリーとヌリホールで文化院開院20周年記念「大韓民国芸術院美術展の日本特別展」の開幕式を挙行しました。 (写真大阪韓国文化院)
大阪韓国文化院(院長パクヨンヘ)は、5月9日午後5時、韓国文化院ミリネギャラリーとヌリホールで文化院開院20周年を記念し「大韓民国芸術院美術展の日本特別展」の開幕式を挙行した。

開幕式には、オテギュ総領事をはじめ、ナドクソン大韓民国芸術院会長、オヨンホ民団大阪団長、パクヨンヘ韓国文化院長、出川東洋陶磁美術館館長、佐々木関西大阪21世紀協会、若菜毎日新聞社副代表など大阪文化界と主要な報道機関の関係者約130人が参加し盛況を呈した。

特に、今回の展示会開幕式のために特別作品を出品したパクグァンジン大韓民国芸術院美術分科委員長、ジョンレジン、イシンジャ、ユフィヨン会員なども参加し開会式に花を添えた。今回の大阪特別展は、大韓民国芸術院の開院以来、昨年の北京に続き二回目の海外展示であることに大きな意味がある。

▲オテギュ総領事の祝辞 (写真大阪韓国文化院)

▲ナドクソン芸術院会長の祝辞 (写真大阪韓国文化院)
オテギュ大阪総領事は祝辞で「平昌冬季オリンピックの後、4月27日の歴史的な南北首脳会談など、韓半島に世界の注目が集まっているなか、本日ムン・ジェイン大統領が韓国大統領として6年5ヵ月ぶり​​に日本の地を踏み、東京で開催中の日中韓首脳会談に出席」しているとし、「このような重要な時に開かれる今回の展示は、韓国の文化芸術発展に大きな功績を残した大韓民国芸術院会員の作品に大阪でお目にかかれる貴重な機会」と説明した。

続いてナドクソン大韓民国芸術院会長は「大阪の展示を通じ、日韓両国が互いの文化芸術に通じ、さらに友好増進に資することで、芸術的に融合する契機になることを望む」と述べた。

▲開会式の参加者がオテギュ総領事の祝辞を聞いている (写真大阪韓国文化院)

▲開会式には、オテギュ総領事をはじめ、ナドクソン大韓民国芸術院会長、オヨンホ民団大阪団長、パクヨンヘ文化院長、出川東洋陶磁美術館館長、佐々木関西大阪21世紀協会、若菜毎日新聞社副代表などが参加して花を添えた。 (写真大阪韓国文化院)
出川哲朗大阪市立東洋陶磁美術館館長は「美術関係者として、海外でも高く評価されている韓国芸術院美術会員の作品を大阪で鑑賞できる機会を得て非常にうれしい」と所感を述べた。

今回の日本特別展は6月2日まで開催され韓国画、洋画、彫刻、書道、工芸など、アートの各分野で韓国を代表する芸術院会員17人の最近の作品と芸術院所蔵作品など計19点の作品が展示される。

主な展示作品は、▲韓国画がミンギョンガプ会員の「抑制された情熱17-5」など3点▲洋画家イジュン会員の「行事」など9点、▲彫刻家ペクムンギ会員の「表情」など4点▲書家イスドク会員の「大海明月」▲工芸家イシンジャ会員の「起源」など2点である。

▲大阪文化系と主要マスコミ関係者約130人が参加し盛況裏に開催された開幕式(写真大阪韓国文化院)

▲日本の特別展を鑑賞する参加者。(写真大阪韓国文化院)
ユ・ソヨン記者dongponews@hanmail.net

005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일본특별전시전

오사카 문화원 개원 20주년 기념으로 열린,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일본특별전시전 기사가 국내에 크게 보도되었네요. 정말 일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전시회라는 말이 일본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나온 훌륭한 행사입니다.


오사카서 ‘대한민국 예술원 미술전’ 일본 특별전시

기사승인 2018.05.14  16: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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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원 개원 20주년 기념, 한국 예술원 회원 최근 작품과 예술원 소장 작품 전시

▲ 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지난 5월 9일 오후 5시, 문화원 미리내 갤러리와 누리홀에서 문화원 개원 20주년 기념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일본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오사카한국문화원)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지난 5월 9일 오후 5시, 한국문화원 미리내 갤러리와 누리홀에서 문화원 개원 20주년 기념으로 ‘대한민국 예술원 미술전 일본특별전’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는 오태규 총영사를 비롯해 나덕성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오용호 민단 오사카 단장, 박영혜 한국문화원장, 데가와 동양도자미술관 관장, 사사키 간사이 오사카 21세기협회, 와카나 마이니치신문사 부대표 등 오사카 문화계 및 주요 언론사 관계자 약 13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전시 개막식을 위해 특별히 작품을 출품한 박광진 대한민국예술원 미술분과위원장, 전뢰진, 이신자, 유희영 회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이번 오사카 특별전은 대한민국예술원 개원 이래 지난해 북경에 이어 두 번째 해외전시가 돼 큰 의미가 있다.

▲ 오태규 총영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오사카한국문화원)
▲ 나덕성 예술원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오사카한국문화원)

오태규 오사카총영사는 축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서 6년 5개월 만에 일본 땅을 밟아 도쿄에서 개최 중인 한중일 정상회담에 참석 중”이라며, “이러한 중요한 때에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커다란 공적을 남긴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의 작품을 오사카에서 만날 수 있는 귀중한 전시”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나덕성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은 “오사카 전시를 통해 한일 양국이 서로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나아가 우호 증진에 이바지함으로써 예술적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개막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오태규 총영사의 축사를 듣고 있다. (사진 오사카한국문화원)
▲ 개막식에는 오태규 총영사를 비롯해 나덕성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오용호 민단 오사카 단장, 박영혜 문화원장, 데가와 동양도자미술관 관장, 사사키 간사이오사카 21세기협회, 와카나 마이니치신문사 부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오사카한국문화원)

데가와 테츠로 오사카시립 동양도자기미술관 관장은 “미술 관계자로서 해외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는 한국예술원 미술분과 회원 작품을 오사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일본 특별전은 6월 2일까지 개최되며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 등, 미술 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원 회원 17명의 최근 작품과 예술원 소장 작품 등 총 1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주요 전시작품은 ▲한국화가 민경갑 회원의 ‘절제된 정열 17-5’ 등 3점 ▲서양화가 이준 회원의 ‘행사’ 등 9점, ▲조각가 백문기 회원의 ‘표정’ 등 4점 ▲서예가 이수덕 회원의 ‘대해명월’ ▲공예가 이신자 회원의 ‘기원’ 등 2점이다.

▲ 오사카 문화계 및 주요 언론사 관계자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개막식 현장. (사진 오사카한국문화원)
▲ 일본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는 관람객들. 전시회는 6월 2일까지 개최된다. (사진 오사카한국문화원)

유소영 기자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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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j 近畿大学が創った新コンセプトの図書館

先週から大阪地域のマスコミを訪問していますが、今週から大学を訪問することにしました。日韓間の交流をさらに深く息の長いものにするには、高度な学問の交流が重要だと考えるからです。

ここ関西地域には、国立の京都大学や大阪大学、私立の立命館大学、同志社大学、近畿大学、関西大学、関西学院大学などの名門大学が多数あります。

今日は、大学訪問の第一歩として近畿大学の細井美彦学長を表敬訪問しました。細井学長は、韓国の大学における国際化への努力を高く評価され、たいへんありがたく思いました。

私は、カフェのような内装の同学図書館をさらにうらやましく思いました。韓国と同じように、日本の学生たちも最近あまり本を読まないそうですが、新しいコンセプトの図書館を創ってから、図書館に来る学生の数が大幅に増えたそうです。

004 긴키대학교 방문

지난 주부터 오사카 지역의 언론사를 방문하기 시작한 데 이어, 이번 주부터는 대학 총장을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일 사이의 교류를 더욱 깊고 길게 하려면 고급 학문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국립으로는 교토대 오사카대, 사립으론 리츠메이칸대 도시샤대 긴키대 간사이대 간세이가쿠인대 등 명문대가 즐비합니다.

오늘은 가장 첫 순서로 일정이 잡힌 긴키대를 방문해 호소이 총장과 인사를 했습니다. 호소이 총장은 한국대학의 국제화 노력을 높게 평가해줬습니다. 고마운 말씀입니다.

하지만 저는 카페처럼 꾸민 이 대학의 도서관이 더욱 부러웠습니다. 일본 학생들도 요즘 책을 잘 읽지 않는데 신 개념의 도서관을 만든 뒤부터는 도서관을 찾는 학생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